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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아 작성일17-02-23 11:21 조회4,244회 댓글0건본문
몇일전 항암치료중인 엄마께 전체 가발을 사드렸습니다..
엄마이기 전에 여자인지라 독한 항암치료에 모발이 다빠져서 밖에 외출을 않하시려고하셔서
제가 큼 맘 먹고 사드렸습니다.. 인모라고해서 만져보니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비쌀텐데 사왔냐면서 정말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정말 뿌듯했어요...
환자를 위한 좀더 다양한 모양의 전체 가발이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샀으니 열심히 써보시고 다시 게시판에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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