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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선애 작성일17-03-29 13:01 조회13,034회 댓글2건본문
씨크릿 우먼 사용한 지 3년 정도 됩니다. 주로 미아롯데점을 이용하는데
매니저가 바뀔때마다 나름 고객에 대한 예우를 갗춰주곤 합니다. 한 때는 강매하는 분위기의 직원을 만나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안 그래서 마음 편하게 이용합니다.
헌데 오늘 이현옥이라는 분을 만나면서 아, 이게 바로 '고객 감동이구나, 싶어 글 올립니다. 주로 여기저기 불려다닌다는 그 분은 또다른 고객의 헤어 3개와 제것 1개를 아주 정성을 다해 손 보아주었고 집에서 찍찍이 마는 방법과 컷트를 해주고, 올바른 헤어 웨워를 속시원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출근해서 6시가 넘었던 그 시간까지 화장실도 가지 않았으며 점심은 친구가 준 김밥으로 때웠다고 합니다.
고객이 만족해하고 아름다워지는 걸 보면 그걸로 뿌듯하다는 그분이야말로 시크릿 우먼의 진정한 직원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몸을 불사르듯 하더군요.
오늘 그 분으로 하여 아주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씨크릿 우먼이 여성이 아름다워지는 대표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길 빕니다.
안국장님의 댓글
안국장 작성일좋은 의견인듯 합니다.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의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