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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숙이 작성일16-05-27 16:21 조회5,508회 댓글0건본문
친정어머니 기일이라서 오라버니댁에 갔다 평상시에도 올케들이 예쁘다는 말을 자주한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5명의 올케들이 입을모아 날 놀려댔다. "아가씨 왜 자꾸 예뻐지냐고 비결이 뭐냐고..." 웃음이 터졌다. 젊어지는 비결은 나도 얼마전에야 알았다고, 머리하나로 이렇게 사람이 젊어 보인다고 가발이라며 나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경건한 어머니의 기일이 완전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 날 변하게 아니 젊게 해준 씨끄릿 우먼 "싸랑해요!!!" 주변에 많이 소개 할께요... 감사 땡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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