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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연맘 작성일16-05-27 16:21 조회5,504회 댓글0건본문
딸아이랑 음악회에 갔다가 화장실을 가는중에 어린 꼬마아이랑 부딪혔는데 그꼬마애가 다짜고짜 나에게 하는말 "아줌마 아줌마때문에 부딪혔잖아요?" 내나이 30대초반에 딸아이또래의 아이가 거침없이 던진말에 나는 어이가 없었다.. 어제 TV를보니 유치원생들은 머리모양으로 아가씨와 아줌마를 구분한다고한다. 오늘 롯데백화점에서 우연히 부분가발을 보게됐는데 머리에 올리고나니 곱슬곱슬한머리위로 우아하게 웨이브가 정리된가발을 쓰니 내가봐도 분위기가 달라보여 감탄과함께 구입을하게됐다 평소에 살생각을 하지않았던거였기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딸아이와 남편이 볼수록 예쁘다고하니 내 굵은모발의 거칠은곱슬곱슬 퍼머머리위로 한껏 멋을부려볼생각이다. 잘할수있을지 걱정이지만 집에와서 해보니 어려운거같진않고 매장언니가 3초의마법이라했는데... 언제든지 예쁘게 쓸수있도록 도와준다니 언니와 동생에게도 내일은 3초의 비밀을 알려줘야겠다. 저처럼 망설였던분들 30대초반의 저도 반하게한 이예쁜제품을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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