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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옥희 작성일16-05-27 16:21 조회4,575회 댓글0건본문
5년전이었을까? 우연히 보게된 우리홈쇼핑방송에서 난 헤어보톡스를 너무반가운 마음으로 구입하였고 좀 활동적인 내 주위의 나와 비슷한 고충으로 충분한 멋(?)을 낼수없었던 속알머리(ㅋㅋ)없던 여러명의 가까운분들이 내게부탁해와 난 그들을대신하여 참많이 우리홈쇼핑 전화번호를 알려줬었다. 그런데 그제품은 금방 윤기가없어지고 크게 매력이 없어져갔다. 올 이른봄날 난 광주신세계백화점에 친구와함께 쇼핑을갔다가 1층 에스컬레이터옆의 가발에 눈이 끌렸다. 착용후 친구와난 바로 하나씩구입하고 완전히 멋쟁이가되어 돌아왔다. 그후 색상문제로 사이즈때문에 난 몇번이고 매장을방문해 성가시게했지만 그메니저는 한결같은 미소로 얼굴한번 안 붉히고 반갑게 맞아주었다. 윗머리에 머리가많지않은나는 색상별로 두개를 구입하여 착용하고 다니며 최고의 완벽한 멋쟁이된 기분으로 늘 머리 때문에 바람부는날이나 비오는날 파마기가없어질무렵에도 날 참 행복하게 만들어준 김영휴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내모습을 본 일곱명의 지인들이 함께 구입하고 우리를 자신있는 멋쟁이로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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