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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름 작성일16-05-27 16:21 조회4,363회 댓글0건본문
우연히 책방에서 사장님에 스타일을 파는 여자를 만났어요. 몇 줄 읽어봐야지 했는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반 이상을 읽고 그만 구입을 하고 말았습니다. 얼굴만 예쁜다고 생각 했는데, 책 내용도 같은 여자로서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시더군요 사장님 너무 멎지시고요, 홈페이지도 새 단장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더욱 여자들에게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좋은 글 남겨주시고 다음 책은 언제 또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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