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뽀미 작성일17-01-27 16:21 조회4,494회 댓글0건본문
나이가 먹어 가면서 머리가 빠지고 힘이 없어 늘 고민해 오던중에 우면히 친구를 만나 소개를 받았다.
어느날 갑자기 예뻐졌다는 친구의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 나도 친구처럼 저렇게 예뻐지고 젊어 질수 있을까? 더없이 의문이
생겼다. 정말 똑 같았다. 의심을 또 한번 하게 되었다. 가는 머리에 파마 컬이 없어 푸석거리고 탄력이 없는데 딱하나
얹어 놓았더니 이렇게 달라 보일수가..., 여자는 머리가 중요하구나..? 사람의 80%이상의 이미지를 차지한다더니 머리하나
때문에 이렇게 달라지다니... 정말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여사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렇게 젊음을 살수있다니
이 고마움을 어떻게 돈으로 환산할수 있겠는가? 씨크릿우먼을 알게 되어서 루비고객이 되었고, 이제는 한가족처럼 편안하고
쉽게 들를수 있는 매장이 생겨서 더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만남 좋은 인연으로 영원히 갈수있도록 나를 공주로
만들어 주고 젊게 살수있도록 도와준 씨크릿우먼 가족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