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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5 17:34 조회3,211회 댓글0건본문
< 행운을 부르는 증표, 헤어웨어 >
인생의 쓰나미가 순식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면서
그것을 채워나가려고 혼자 무던히도 애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무런 성과 없이 바쁘게 지내는 삶이 너무 힘들고 숨 막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내 삶을
흰 도화지에 새롭게 그리고 싶다는 욕구가 불현 듯 생겨났어요.
그러던 차에 씨크릿우먼 광고를 보고 매니저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생화가 물을 먹으면 살아나듯 제 삶에도 서서히 생기가 돌았습니다.
물론, 매출이 소강상태가 된다거나 예기치 않았던 위기(메르스)가 왔을 때 성과가 나오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자구책을 모색하고, 행동으로 옮긴 것들이 작은 결과로 이어져 행복한 한 해가 되었죠.
수동적이고 희생적이었던 삶이 능동적이고 나를 위한 삶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삶의 태도가 바뀌자 외모도 자연스레 부드럽고, 환한 이미지로 변하되더군요.
헤어웨어를 입고 찾은 자신감으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다시 배우자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10년간 혼자였던 제게 때마다 선물을 챙겨주는 남자친구도 생긴 것이죠^^
생활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고, 최근엔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의 차로 만족하지만, 수입이 안정권으로 돌입하면
멋진 차를 한 대 장만하려고요~
지난 삶을 돌아보면 저는 확실히 씨크릿우먼을 만나기 전, 후 삶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점점 더 멋진 여인으로 변신하고 진화 하겠죠!
1년 후 삶의 모습은 또 어떻게 진화되어 있을까요? 벌써 궁금해지네요. ㅎㅎ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최선의 삶을 살아도 내 뜻, 내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이 안팎에서 숱하게 일어납니다.
어느 때 보면 우리의 내면은 메마르고 비틀린 나무와 같습니다. 숨기고 싶은 부족함과 결점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삶의 방향을 선회해 보세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며 부족한 나를 인정해 주세요.
그 순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겁니다. 회복되는 삶, 내면이 성장하고, 한층 나아진 나 자신이 되어 있을 겁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부드러운 풀밭이 아니라 바위투성이 산길이다.
그러나 그 길은 하늘을 향해, 태양을 향해 열려 있다.”
- 루스 웨스트하이머 Ruth Westheimer (1928~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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