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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13 09:55 조회3,321회 댓글0건본문
<인생 백세시대, 당당하고 멋진 인생>
당당하고 멋진 인생으로 살아가면 신기한 일도 경험하나 봅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제 이야기 들어 보시겠어요?
친구모임 참석 차 지하철을 탔는데 맞은편 중년여성이 자꾸만 저를 쳐다보는 거예요.
혹시 제 얼굴에 뭐가 묻었는지 해서 거울을 살폈지만 멀쩡했습니다.
목적지에서 내리는 그때였어요.
“잠시 만요!”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맞은편 그 여성이었습니다.
“죄송한데…… 그 머리 어디서 하셨어요? 스타일이 너무 예뻐서요.”
순간 당황했지만 친절히 알려드렸죠. 헤어웨어 덕분에 예뻐졌다는 말이니까요.
그리고 나서 모임 장소로 부리나케 걷고 있었습니다.
“저기요!” 하는 낯선 목소리가 또 들려왔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여성이 다가왔죠.
“지나가다 죄송한데요. 머리스타일이 너무~ 분위기 있어요. 제가 딱 원하던 거예요.
어느 미용실에서 하신 건가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예쁘고 분위기 있다는 말을, 그것도 낯선 사람들에게서 두 번이나 연이어 듣다니.
그날, 딸과 함께 헤어웨어를 처음 만났던 일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9년 전이었죠.
머리숱이 가늘고 너무 적어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컸는지 모릅니다.
별별 좋은 방법을 다 써봤지만 헛수고였거든요.
그런 어느 날, 딸에 이끌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찾았죠. 운명의 발걸음이었습니다.
처음 헤어웨어를 입는 순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새로운 이미지는 물론이고, 아름다워지고 젊음까지 얻은 기분이었죠.
그렇게 헤어웨어를 만나면서, 제 삶은 당당해졌습니다. 멋져졌습니다.
인생 백세시대잖아요.
앞으로도 헤어웨어와 함께 ‘당당하고 멋진 인생’ 살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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