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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7 09:32 조회3,055회 댓글0건본문
<미슐랭 만찬의 주인공이 되어>
자상한 남편, 차와 집, 게다가 동안 비주얼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제게는 딱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잦은 펌과 염색으로 모발상태가 좋지 않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고민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매장을 찾았습니다.
늘 매장이 북적거려 기회만 엿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고, 제가 원하던 스타일을 바로 캐치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쩜, 이럴 수가 있죠?
자연스러운 슬림 스타일을 입어보았는데, 스타일 하나로 봉긋 살아난 볼륨과 머릿결!
나의 달라진 모습에 100% 만족이었습니다다.
그런데, 그 옆에 저를 유혹하는 브릿지 스타일이 있지 뭐예요.
그 또한 너무 맘에 들었지만
‘워~ 워~ 오늘은 여기까지야~’ 하며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늘 남편과 식도락 기행을 하는 편인데요.
헤어웨어로 한 층 더 우아해진 덕분에 처음으로 미슐랭의 기분을 만끽했어요~
며칠 후, 매장을 방문해 브릿지 보브 스타일도 입어보았는데,
120%, 아니 200%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로맨틱한 롱 헤어’까지 구매하고 말았어요.
뿐만 아니라 친구부터 언니까지 석 달 만에 6벌의 행운을 입히고 말았습니다.
헤어웨어가 주는 아름다움에 흥분하는 제 모습을 보고 직원이 말하더군요.
“매장에 있는 제품 통째로 가져가시겠어요?”
그리고 남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장에 있는 헤어웨어 내가 다 사 줄게~!"
완벽한 하루, 저녁은 무얼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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