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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교짱 작성일16-05-27 16:21 조회4,559회 댓글0건본문
외출을 하려 화장하고 옷을차려입고 항상 마무리로 머리를 만지다 보면 내얼굴과 마음은 가라앉는다.. 옷이날개다 해서 나름차려입는데 밖에 나가 사람들과 인사를 하다 보면 어찌나 머리에 신경이 쓰이는지.. 친구와점심약속이있어 백화점에 갔다 둘러보는중 씨크릿우먼을 보게되었다 왠지 사람들이 날처다보는것 같아 못본척 얼른 지나쳐왔다 . 그런데 왠지 한번 해볼걸 그랬나 아쉬움이 어찌나들던지 다음날 다시 백화점을 가게되었다 보는척하며 지나가는데 "직원이 앉아보세요 체험해보세요" 하기에 아닌척 하며 "뭐 나 한테 필요한가" 하며 못이기는척 앉았다. 설명을하며 얘기를 하며 씌워주는데 .. 거울에 비치는 내모습을 보며 어찌나 예쁘던지 ..들어갈때 위축 되어있던 내 어깨가 백화점을 나올땐 어 찌나 올라가 있던지.. 이젠 외출할때 거울을 보면 미소가 저절로 생겨요 이런 미소와 당당함을 주신 씨크릿우먼에 감사드려요.. 더욱 예쁜 악세사리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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