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2 14:40 조회3,144회 댓글0건본문
복복복~ 복이 왔네요
한 눈에 보기에도 복이 많아 보이시는 고객님께서 매장으로 들어오셨습니다.
“ 다음 주에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신경이 좀 쓰이네?
같은 여자들끼리 만나도 덜 늙어 보이고, 예뻐 보이고 싶잖아~호호호
나한테 어울리는 제품 추천 좀 해줘요 ”
고객님께서는 제가 추천 드린 여러 제품들 중,
<휴라클> 헤어웨어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기분 좋게 구매해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품 한 개로는 안 되겠다며 <휴라클>을 하나 더 구매해가셨죠.
3개월 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초대행사에 고객님을 모셨습니다.
제가 인사를 드리려고 모신 자린데, 고객님께서 간장 한 박스(6개나 들어있는)를
선물로 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 내가 복이 많나봐~ 씨크릿우먼 만난거 보면^^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예쁘다는 소리 원 없이 들었잖아.
그리고... 낯부끄럽지만 요즘 남편이랑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아^^
외출이라도 하려고 하면, 어디 가냐. 누구 만나냐 ...
혼자 내보내는게 불안하다나? 호호호 ”
소녀처럼 부끄럽게 미소 짓는 고객님.
이제는 아내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편의 마음이
고객님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며 자랑도 덧붙이셨습니다.
그리고 <휴라클>을 또 주문하셨습니다.
“ 고객님, 벌써 휴라클 제품만 3개째예요~ ”
“ 똑같은 제품이어도 스타일을 다르게 연출해주니 느낌이 달라.
그리고.. 이제 헤어웨어는 나한테 복을 불러오는 증표나 마찬가지라니까 ”
“ 복은 복을 부른대요~
고객님이 다른 사람에게 복을 많이 베푸셔서 더 큰 복이 들어 오나봐요~”
그렇게 또 하나의 제품을 구매해가는 고객님의 뒷모습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을 베풀고 복을 나누는 고객님의 기(氣)를 받아
저 또한 복을 나누는 행운의 여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